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3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인해볼까

코로나 확산 추세가 무섭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도 운영이 불가하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지역 감염 확진자수가 800명 이상인 경우, 전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다. 금일(20년 12월 13일 기준) 추가 확진자수는 1,030명이며 그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 시행시 마트, 백화점, 학원, pc방, 목욕탕,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대부분 운영하지 못한다. 기업의 경우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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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예상

 

이에 정부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3차 재난지원금 대상과 신청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3차 재난지원금은 3조원 이상 규모로 책정되었으며, 코로나 3차 확산으로 피해르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아직 지급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년, 고용취약계층, 저소득층이 포함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과거 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겪었던 업종을 선별하여 차등지급하였다.

- 연매출 4억 이하 업종 100만원 지급
- 집합제한 금지업종
    식당, 카페: 150만원
    pc방, 학원: 200만원

이번 3차 지원금도 이와 비슷한 규모로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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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기는?

 

해가 바뀌고 설 연휴 이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설 연휴는 2월 12일이다.